글은 생각을 담는 그릇

가방끈 칼가방 아닌 1990년대유행 생캔디(사탕)가방

복있는 뉴스란 2020. 12. 23. 16:14

1992年 대학 신입생 시절 성경공부를 권하며 교회로 초대한 유비에프UBF 선배님 영향으로

생캔디(사탕)을 판매한 상황들 있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힘든 성격이었지만, 등록금

학비, 주거비(월세) 문제로 어려워 경제적 불안 극복을 위해 새벽에 신문배달 우유배달 식당

교내식당청소 등등 여러 노동 일로 분주한 시간들 있었다. ( 피곤하고 피로가 누적되었지만 ) 

 

교회선배님들 따라 불빛 찬란한 유명거리 유흥가건물CLUB클럽을 돌며 캔디나 펜(싸인펜)

플러스펜을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권유한 상황들이었다. 90년대 학생시절, UBF 센터

선배님을 따라 클럽거리 테이블Table을 오가며 펜과 사탕을 팔다가 쫓겨나거나 문전박대

배제된 일들을 많이 겪었지만, 칼가방 메고 유흥가조폭 간부 사장님 회장님들과 싸우려고

나대며 돌아다닌 상황 아니며~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 공급하려고 산타가방 들고 걷고

달리며 돌고 돌아다닌 길도 아니며, 삶귀는 연인들 데이트族 괴롭히려 방문한 삶 아니란다. 

시절이 어려워, 생캔디 아르바이트도 유행이 된 건지, 통일敎나 타종교 학생들 경쟁자들이

많아져 그것도 쉽지 않더라. (클럽천지 사장님 업주들 인품이 전부 고약한 인간미는 아니나)

 

여러 악재들로 고생고통 고난을 겪었으나, 군軍 제대 후 복학생 시절엔 친구 따라 PC피시방

시설들 다니며 피초(땅콩견과류 과자식품)공급자판기 아르바이트를 도운 상황도 있었지만~

피시방에 게임하려고, 게임하는 사람들 게임중독 학생들 스토킹 감시하려고 오간 것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