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생각을 담는 그릇

고 적혔으되 고양과 다른 고향, 영혼靈魂의 고향, 마음의 고향 기준이 태어난 고을이 아니라, 오랜 시간 머문 곳이 실재적 고향이라면 나의 고향은...

복있는 뉴스란 2020. 3. 9. 20:02

 

 

고향이란 것의 기준이 많이 오랜 시간 있었던 곳이라면~ 고요한 산골보다 공기는 맑지 않지만, 복잡 편리한 도시 서울에서 30여년 살았으니, 서울이

실재적 인생 고향이 되는 것인가? 중학생때 구로동 학교로 전학하여 30年 넘게 있었으면, 세련된 세계적 도시 서울에서 살만큼 산 상황 분위기인가?

처음 머문 곳이 경기도 시흥과 다른 구로구 시흥 2동 달동네 판잣집이었고, 풍요롭고 부유하고 넉넉하고 부자인 시간은 없지만, 그래도 실재적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