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공동체인가 싫어하는 종교인인가 그런 건 관심없으나, 가끔 내 근황을 궁금히 여기는 사람들 중에, 외딴 섬이나
산중에서 굶어 죽진 않았는지 고독사 상황은 아닌지 궁금히 여기는 마음은 나를 진심으로 걱정하여 그런 것인가, 고립 고독의
도시에서 극한 고난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굶어 죽어가는 생사를 알고 확인하고 싶어 그런 건가? 의문을 품는 사람들 마음 근원
진심을 알 능력 정보력 직위지위 특권특혜 실력은 없으되, 날 은둔형 외톨이 굶주림 고독사로 본 재벌갑부간부계파 인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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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부분적으로 비슷한 면 있되~ 도올 김용옥 학자 종교인도, 아역 악역배우 유아인 영화인 연기자도 아닌 목회자의 인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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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얼굴 생김새 외모 이미지Image 닮은 면 있되, 이인자왕국 정윤회 정치인 아니며, 혁명가 김재규 정치인도 아닌 신정일 종교인 인간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