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생각을 담는 그릇

뿔이 열, 머리가 일곱 달린 짐승악귀권력 아니며, 두 왕거머리사 괴물사 호랑머리뿔탑도 아니며, 식물로 위장한 외계천사도 악마도 아닌 손바닥선인장

복있는 뉴스란 2019. 7. 23. 15:58

 

 

 

말글 '손' 적혔으되, 목욕탕 때미는 손 신사동 세신사洗身師 손 아니며, 승용차 먼지때 닦는 세차손 아니며, 짜장면 먹고 입닦는 손 아닌 손바닥선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