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 어린 시절, 농약품으로 개울물이 오염되지 않은 농촌 산골에 살 때, 소유는 없었지만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채바구니( 성적 농담으로 들뜬 시정잡배 성인용품음란물협회 망언용어은어 사투리 방언 아닌 플라스틱 바구니 )
물이 흘러 빠져 나가는 바구니 채바구니를 흐르는 개울물에 받쳐 놓고, 맨발로 개울 도랑 멀리서부터 미꾸라지를
몰아 채바구니를 들어 올릴 때, 미꾸라지도 거대뱀도 아닌 드랭이 드렁이가 담겨 있을 때, 당황스러운 감정이란?
드랭이 적혔으되, 겨드랭이 아닌 드랭이 드렁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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