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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시절 책글씨 단어 문장 빨리 읽고 외우는 능력, 수학 문제 빨리 푸는 능력 집중력

복있는 뉴스란 2018. 12. 27. 16:39

 

 

 

 

 

 

 

서울지역의 구로공단근처 중학교로 전학 갔을 때도 처음 초반기엔 아는 사람이 1사람도 없어, 자동왕따 문제는 아니라도

적응의 어려움 고난은 있었으되~ 그때는 시력도 뛰어나고 책 글씨 빨리 읽는 능력, 교과서 암기능력, 수학문제 빨리풀기

능력 집중력이 있어 열악한 달동네 생태계환경상황 분위기에서 학업성취의 진전 향상이 있었다. 고등학교 반편성 배정이

되었을 때, 역시 그 학교도 반에 아는 사람 1명 없어 초반엔 조직적 왕따 분위기를 겪었으되, 시간이 흐르며 극복되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는 도서관에서 학교에서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책을 붙들고 있어도 책 1권 읽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글씨를 빨리 읽고 암기하는 능력이 퇴보, 시력도 악화되고 학업 공부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고1때부터 성문종합영어를

보는 친구도 있었으나, 난 맨투맨 기본도 솔직히 온전히 공감하여 이해하기엔 집중력의 고통이 있었고, 수학정석 참고서

기본서적 문제 푸는 것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학교급식이란 것이 없던 시절, 밥식량 반찬 영양소 결핍의 시절 시간들